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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집단 난동 조폭 13명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10-23,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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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자신들의 주류를 사들여
주지 않는다며 나이트클럽에서 난동을 부린
청주 모 조직폭력배 13명을 붙잡아,
31살 김 모씨 등 5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7월 17일 새벽 2시쯤,
청주시 율량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의 주류를 구입하지 않는다며
무대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던 종업원 36살 김 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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