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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유채꽃 축제-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4-22, 조회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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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예산삭감으로 무산위기에 놓였던
청원생명쌀 유채꽃축제가 올해도 변함없이
그 세번째 막을 올렸습니다. 오창 행사장에선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하나, 둘, 셋 (테이프커팅) "

정문을 가린 풍선이 하늘로 솟아오르며
2006 청원생명쌀 유채꽃축제장의
문이 열렸습니다.

다른해보다 개화시긴 조금 늦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유채꽃들은
15만평의 들판을 노랗게 장식했습니다.

전국에서 몰려든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꽃향기에 흠뻑 취한 서로의 모습을 놓칠새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SYN▶
"자.. 여기봐. 그렇지... 하나 둘 셋!! "

유라시아를 비롯한 해외 공연단의 댄스와
손안에서 펼쳐지는 마술은 축제의
색다른 볼거리입니다.

◀INT▶서예원/ 경기 오산
"꽃두 보고 마술도 보고 재밌어요."

(s/u) 이제 막 꽃망울을 피운 유채꽃들은
축제의 중반인 이달 말쯤,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이 삭감되며 무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민자유치와 청주시의 도움으로 규모만 줄이고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INT▶ 김태관 청원군수 권한대행
"누구나 와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루미나리에 조명쇼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개막을 알린 유채꽃 축제는
다음달 14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