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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정우택 후보 JP발언 규탄 성명-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01, 조회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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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오늘(1)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 정우택 지사 후보가
지난 28일 청주MBC TV토론에서,
오송 분기역이 당시 자민련 김종필 총재에 의해 추진됐다고 말한 것은 충북도민을
조롱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1999년 당시 김종필 총리는
호남고속철 분기역을 천안으로 결정해
자민련 소속 충북도의원 전원이 탈당하는 등
충북도민의 분노를 샀던 장본인이었다며,
자민련 소속이었던 정우택 후보는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우택 후보측은 성명을 통해,
천안으로 결정된 건교부안을 2004년까지
최종 유보시킨 것이 당시 김종필 총리였다며,
열린우리당은 편을 가르고 왜곡하는 일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