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흥덕서/상한 음식 협박 상습 갈취 2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5-22, 조회 : 3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청주흥덕경찰서는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났다며 음식점 업주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29살 김모씨에 대해
상습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청주시 가경동의 모 일식집에 전화를 걸어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다며 주인을 협박해
40만원을 계좌로 입금받는 등 19개 음식점에서
54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