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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유한양행 오창시대-로컬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5-24,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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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약기업
유한양행이 오창으로 생산거점을
이전해 왔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입성함에 따라 오창산단은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약업체이자 장수기업인 유한양행이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공장을 오창으로 이전했습니다.

80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오창 공장 준공행사에는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생산기반 구축을 축하했습니다.
◀INT▶
차중근 대표이사/유한양행

새 공장은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내
9만평방미터의 터에 천 3백억원을 투자해
대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식약청 인증과,
국제의약품생산규격 수준의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추고
3백여명의 근로자들이,
190여가지의 의약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s/u(신미이)
"유한양행은 수도권에서 오창으로
이전함으로써 앞으로 10년동안
천억원의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종합보건기업 유한양행의 오창입성으로
오창산단은 더욱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