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국감2-복지정책 큰틀에서 점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10-26, 조회 : 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오늘 국감장은
충북의 실태를 통해
정부차원의 복지정책을 점검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여야의원간의
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신미이 기잡니다.
◀END▶

야당의원들은
참여정부 들어 67개 복지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된 이후
지역간의 복지 양극화 현상을 심화시키고,
부실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효석/민주당
"시도별 부담을 보면
전국평균이 18%인데 충북은 31%로 높다.
감당하기 힘들다."
◀INT▶
전재희 의원/한나라당
"이 정부 들어서 지방분권을 한다고
하면서 예산과 권한을 줘야 하는데,
예산이 드는 일만 주고
뒷받침을 안해서다"

오송단지의 운명을 결정할
식약청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충북을 사이에 두고, 여야 의원들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INT▶
문 희 의원/한나라당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여당인데
도와달라고 협조요청 안했나."
◀INT▶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
"식약청이 분리되더라도 다 이쪽으로
오면 되는거 아니냐"

의원들은 국감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와 달리,
정작 국감에서는 핵심 질문들을 비켜가
여당의 정책을 집행하는
야당 도지사를 의식한 인상을 보여
다소 맥빠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