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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총력 지원에 나서-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24, 조회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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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7일 앞둔 가운데
각 정당마다 충북도내 후보들에 대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24) 강봉균 정책위의장이
한범덕 도지사 후보의 청주공항 공약 발표에
참석해 중앙당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으며,
김한길 원내대표와 김근태 의원도 잇따라
충북에서 지원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중앙당 여성위원장인
박성자 의원이 도당 여성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중앙당 이계진 대변인의
명의로 오송역의 특대역화가 당론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권영길 의원이
도내 남부지역 유세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국회의원들의 충북 방문이 잇따르고 있고,
국민중심당도 내일 신국환 공동대표가
조병세 도지사 후보의 공약발표에 참석하는 등
중앙당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