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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방선거 지역정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21, 조회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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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박근혜 대표의 피습 사건이
지역정가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각 정당마다 선거 구도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지역정가 소식,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EFFECT▶
(규탄한다!!)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한 한나라당 충북도당
선대위는 이번 사건이 치밀하게 계획된
반 민주적인 정치테러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ＳＹＮ▶
송광호 위원장/한나라당 충북도당
(충북에서 압도적 이겨야 박대표에 대한 예의)

내일/오늘로 예정됐던 박근혜 대표의
옥천 유세는 취소됐으며, 한나라당 후보들은
당분간 로고송이나 율동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한범덕 열린우리당 도지사 후보측은
박 대표의 쾌유를 기원하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한나라당의 도덕성과 관련한
노영민 선대본부장의 기자회견을 연기했습니다.

각 정당마다 내부적으론
이번 사건이 몰고올 파장과 선거구도에 미칠
영향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정치적인 소용돌이 속에서도 지방선거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내 곳곳에 후보들의 면면을 알리는
선거 벽보가 등장하면서 지방선거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TV토론과 유세가 집중될 이번 주가
사실상 5.31 지방선거의 향방을 좌우할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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