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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관 파손 천 5백여가구 불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5-03, 조회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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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 저녁 6시 40분쯤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에서
지름 4백밀리미터의 지하 수도관이
파손돼, 인근 지역으로 물이 범람하고
이 일대 천 5백여 가구의 수도 공급이
8시간 이상 중단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공무원 40여명이
복구작업에 나섰지만, 파손된 수도관이
워낙 큰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복구가 늦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동군상수도관리사업소는
국악거리 조성공사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데다
대형 차량이 오가면서 수도관이
하중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