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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역조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6-05-03, 조회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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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의 지역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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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충청일봅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공천.경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지사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우택 후보측이 금품을 살포했다는 민원이 중앙당에 접수돼 경위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동양일보는
한국 장애인 단체총연맹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인권을 비교 연구한 결과 충청북도가 전국에서 장애인이 살기 가장 힘든 도시로 나타났다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충청투데이는
한국토지공사가 전국 택지지구내 공동주택부지 공급가를 공개한 가운데 평당 75만원꼴로 택지를 공급한 오창과학단지내 공동주택지 분양가가 택지비의 무려 3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상당한 파문이 있을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부매일은
장애인 소득및 경제활동여건이 가장 좋은 지역은 서울이며 충북은 장애인 복지인권수준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인 꼴찌로 나타나 장애인이 살기 힘든 지역으로 전락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빛일봅니다
최근 고급형 채널상품에 한해 한시적으로 가격을 할인해 주겠다는 HCN충북방송의 최근 발표와
관련해 충북지역 6개 시민사회단체가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행위일뿐이라며 수신 거부운동까지 벌일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북일보는
충청북도의 장애인복지인권수준이 100점 만점에
15.56점으로 전국 꼴찌에 그치는 등 이는 비교적 수준높다는 서울과도 무려 6배이상 차이가 나는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지역조간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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