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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가 확대 지원됩니다.

청주 상당.흥덕보건소는 올해부터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대상 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구소득의
130% 미만 가구로 확대돼,
수혜가구가 지난 해보다
두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생시 체중이 2.5kg 미만인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에 대해선
300만원에서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달 현재 청주시내에선 80여명이 등록돼
7천 8백여만원의 의료비가 지급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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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장학금 기탁	2006-08-2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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