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무용단 갈등
◀ANC▶
예술작품 창작을 위해 혼을
불태워야 할 청주 시립무용단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무용단장의 독단적인 운영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청주시의
무책임한 관리가 원인이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 시립무용단원 15명 전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단원들은 먼저 무용단을 이끌면서 지난 6년동안 한번도 창작 안무를 하지 않은 상임안무자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INT▶
이학현(청주시립 무용단)
단원들은 한해에 50여차례씩 각종 비공식 공연을 통해 받는 수천만원의 사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강민호(청주시립 무용단)
공연 티켓 판매를 강요당하는가 하면
관계자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박봉의 주머니돈을 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상임 안무자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INT▶
윤승희(청주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
내부 분열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도록
청주시는 한달에 20만원인 무용단 공식 운영비 감사 이외엔 전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단원들의 반발로 뒤늦게 감사가 시작되긴 했지만 무대위에서 예술혼을 불태워야 할
시립 무용단은 이미 안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예술작품 창작을 위해 혼을
불태워야 할 청주 시립무용단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무용단장의 독단적인 운영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청주시의
무책임한 관리가 원인이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 시립무용단원 15명 전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단원들은 먼저 무용단을 이끌면서 지난 6년동안 한번도 창작 안무를 하지 않은 상임안무자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INT▶
이학현(청주시립 무용단)
단원들은 한해에 50여차례씩 각종 비공식 공연을 통해 받는 수천만원의 사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강민호(청주시립 무용단)
공연 티켓 판매를 강요당하는가 하면
관계자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박봉의 주머니돈을 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상임 안무자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INT▶
윤승희(청주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
내부 분열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도록
청주시는 한달에 20만원인 무용단 공식 운영비 감사 이외엔 전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단원들의 반발로 뒤늦게 감사가 시작되긴 했지만 무대위에서 예술혼을 불태워야 할
시립 무용단은 이미 안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충주)단양 남한강변 갈대숲 장관(13) | 2001-09-13 |
582
|
(완)문화산업단지 이렇게 | 2001-09-13 |
626
|
(완)풍수지리 관심 | 2001-09-13 |
649
|
오프닝(정+이) | 2001-09-13 |
644
|
추수철 유행성출혈열 조심 | 2001-09-12 |
637
|
(완)미국 테러 대참사 지역반응 | 2001-09-12 |
588
|
저수지 담수율 감소 | 2001-09-11 |
659
|
고 3학년 학력진단 | 2001-09-11 |
605
|
서울대 수시모집에 관심 커 | 2001-09-11 |
634
|
추석특별자금지원 | 2001-09-11 |
597
|
소값 폭등세 | 2001-09-11 |
626
|
청소년 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 | 2001-09-11 |
397
|
지방공무원 69대 1(9급 37대 1 대체바랍니다) | 2001-09-11 |
643
|
공공근로 예산부족 민원 예상 | 2001-09-11 |
568
|
"공장총량제 장기적 폐지" | 2001-09-11 |
613
|
무늬만 벤처 무더기 퇴출 | 2001-09-11 |
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