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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전국체전 조정, 하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09-17, 조회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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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조정과 하키의 전력을 김계애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END▶

충주여고 3학년 이윤희 선수가
아네테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던 충북 조정.

충주호에서 펼쳐진 충북 조정 대표팀의 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합니다.

올해, 조정은 어느 종목보다
메달 전망이 밝습니다.

남고부 대표 충주농고는 지난 9일 열린
수자원공사 사장배 전국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두개와 은메달 하나를 획득해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다.

올림픽 본선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25위를
기록한 이윤희선수도 금메달 기대줍니다.

◀INT▶ 감독

반대로 하키는
메달전망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여자 고등부 제천상고는
전통의 강호 인천 부평여고와
1회전을 갖는 등 고등부와 일반부 모두
전국 강호들과 맞붙는 불운이 겹쳤습니다.

제천 청풍 하키전용구장의 준공이 미뤄지면서
인조잔디 적응 훈련도 부족한 상탭니다.

◀INT▶ 전무이사

현지 적응이 관건인 종목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얼만큼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메달 개수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