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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김천호 교육감 별세
◀ANC▶
김천호 교육감이 오늘(20) 새벽 향년 63살로
별세했습니다.
충북 교육계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천호 충북도교육감이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관사에서 잠을 자다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순직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청주흥덕성당에는
갑작스런 비보를 듣고 달려 온
교육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INT▶
류태기/ 전 청주교육청 교육장
이원종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제자들은 이 시대의 참 스승이
떠나셨다며 애도했습니다.
◀INT▶
민정희 교사/제자
김 교육감은 지병인 신장병이 악화돼
8년 전인 지난 97년
제자가 기증한 신장을 이식받아
생활해 왔으며,
최근들어 업무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렸습니다.
도 교육청은
교육계를 위해 헌신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유족과 협의해 장례를 도교육청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김천호 교육감이 오늘(20) 새벽 향년 63살로
별세했습니다.
충북 교육계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천호 충북도교육감이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관사에서 잠을 자다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순직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청주흥덕성당에는
갑작스런 비보를 듣고 달려 온
교육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INT▶
류태기/ 전 청주교육청 교육장
이원종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제자들은 이 시대의 참 스승이
떠나셨다며 애도했습니다.
◀INT▶
민정희 교사/제자
김 교육감은 지병인 신장병이 악화돼
8년 전인 지난 97년
제자가 기증한 신장을 이식받아
생활해 왔으며,
최근들어 업무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렸습니다.
도 교육청은
교육계를 위해 헌신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유족과 협의해 장례를 도교육청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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