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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지사 후보들 각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3-30, 조회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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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이 도지사 후보 경선 실시를
확정함에 따라, 각 도지사 후보들의
치열한 제2라운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지사 후보 경선의 흥행 여부에 한나라당
만큼이나 관심이 높은 쪽은 열린우리당입니다.

경선이 한나라당 바람을 일으켜 본선에서
고전을 하게 될 지, 경선 후유증이라는 유리한
국면으로 작용할 지 가늠키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범덕 후보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효행도정을 위한 노인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등
계획된 정책선거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SYN▶
한범덕 도지사 후보/열린우리당
(노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도정에 반영)

경선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은 결과에 승복하자며
한목소리로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택시와 시내버스 민생 탐방 등 유권자들에게 직접 뛰어들거나, 경선을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의 계기로 만들자는 제안으로
경선 가도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SYN▶
김진호 도지사 예비후보/한나라당

◀SYN▶
정우택 도지사 예비후보/한나라당

◀SYN▶
한대수 도지사 예비후보/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배창호 도지사 후보는 부도임대
아파트의 경매 중단을 촉구하는 법원앞 집회에 참가해 서민을 대변하는 이미지를 높였습니다.

◀SYN▶
배창호 도지사 후보/민주노동당

도지사 후보들의 숨가쁜 경쟁은
한나라당 경선이라는 새로운 변수의 등장으로
치열한 제2라운드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