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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주 발전 제자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4-12, 조회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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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의 발전정도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를 했더니, 아주 낙후되지도
않았지만 눈에 띄게 발전하지도 않았다는
대답이 대다수였습니다. 반면, 발전 전망은
비교적 긍정적이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의 발전 정도를 물었습니다.

◀INT▶ 박희자/ 개신동
"경제적 발전이 있어야 발전이라고 하죠
변화했지만 발전은 별로..."

cg------------------------------------------
낙후되지도 않았지만, 그다지 발전한 것도
없다는 응답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청주.청원 통합 무산을
가장 많이 지적해 통합발전의 열망을 나타냈고
낙후된 산업 기반도 다수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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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안성호 교수/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
"청주.청원 통합 무산 실망감 나타나
win-win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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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선 발전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지만
변화가 없을 것이란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청주시의 잠재력으로는
21.9퍼센트가 행정도시와의 인접성을,
21.2퍼센트가 오창.오송의 활용을 꼽아
행정과 자연환경 등 청주시 독자적인 요인보단
외부적인 요인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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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이번 조사는 그동안 청주시엔
눈에 띌 만한 발전도, 발전의 견인차도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산규모 전국 10대 기초자치단체에
단 한 개 시.군도 꼽히지 못하는 충청북도.
도의 중심에 있다는 청주시부터
유지보단 획기적인 변화를 준비할 때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