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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법광고물 자진철거 명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01, 조회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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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미신고 홍보물 6천장을
시내 곳곳에 마구 붙인 모 호텔 나이트클럽에
10일까지 자진철거하고 이행보증금 1억원을
예치하라고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청주시는 또 홍보물 때문에 피해를 당한
시민들이 직접 보상신청을 할 수 있는 접수처와
'매직'이라는 상호는 물론
유사한 명칭도 사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시민 사과문을 지방일간지에 게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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