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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매매 무더기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06-10-26,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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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와 교육공무원 등
성매매 업소를 이용한 50여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충주시 성남동의 한 마사지업소 업주
46살 박 모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종업원 3명과 손님 4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 박 씨등은
지난 5월부터 여종업원 3명을 고용해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밀실 5개를 설치해 놓고
불특정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
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