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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거주여건 만족도 7% 상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6-03-13, 조회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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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최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도민 2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도민 만족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주 여건 만족도가 53%로 지난해보다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호남고속철 분기역 오송 유치와 충북과 인접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혁신도시 유치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앞으로 역점을 두어야 할 분야로는
경제개발이 응답자 가운데 40%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