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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구도심 39개 지역 개발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3-23, 조회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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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내 도심공동화 해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가 오늘(23) 구도심 39개 지역을
개발하는 내용의 도심공동화 해소책을
발표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10년사이 인구의 절반이 감소한
청주시 우암동 등 16개 동의
민간대표들은 지난달 도심공동화
해소대책추진위원회를 창립하고,
민간차원의 도심살리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청주시의회 차원에서도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최영수 의원/청주시의회
"청주시는 도심공동화 해소대책 TF팀을 구성하고, 청주시의회는 도심공동화 해소대책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본 의원은 강력히 주문합니다."

청주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C.G<청주시는 무심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도심에서
39개 지역 2백30만 제곱미터를
주택재개발과 재건축, 주거환경개선 사업
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비를 통해
구도심 기능을 살리는 대신,
시 외곽 개발은 신중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INT▶
연영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정비대상 구역에는
민간자본이 들어와
오는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U(신미이) "청주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거쳐 다음달 확정할 계획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