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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브랜드 활용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10-23, 조회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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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을 지역의 상표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정우택 충북지사는 오늘(23) 음성 출신인
"반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선출이라는
경사를 통해 충북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충북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정 지사는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하면
충북이 연상될 수 있도록 경제, 관광,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충북의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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