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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주시의회 상임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5-25, 조회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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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과를 폐지하고
두개 과에 업무를 분산 배치한다는 청주시의
방침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일단 조례안은 통과시켰지만
올해 안에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120번만 누르면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해주는
바로콜 센터는 청주시의 대표적인
모범행정 사례로 손꼽혀왔습니다.

그러나 한시기구인 생활민원과가
다음달 말로 폐지되면서 이 업무는
신설되는 감사담당관 소관으로 조정됐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생활민원에 차질이 생겼을 때
지도.감독해야할 감사기구가 직접 창구역할까지
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SYN▶
김현문 의원/청주시의회
(민원업무를 감시할 감사과가.. 말이 안된다)

시의회는 또 자치행정과를 상시기구가 아닌
여유기구로 둔다는 것은 주민자치실현에
역행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YN▶
장기명 의원/청주시의회
(여유기구라는게 한마디로 별볼일 없다는거..)

◀SYN▶
조성호 기획행정국장/청주시
(여유기구라고 위상.기능저하 절대 아니다)

청주시의회 운영총무위원회는 6개월 정도
시행한 이후 개선할 것을 권고하는 선에서
일단 개정 조례안은 통과시켰습니다.

한편 도시건설위는 자연녹지 안에
관계법령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레미콘과 아스콘공장 건축을 허용하는
도시계획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 인근 주민의 국내외 견학을 지원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은 선거법 위반
소지 때문에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