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혁신도시 도정질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3-23, 조회 : 9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분산배치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혁신도시 건설이 일정대로 추진될 지
우려가 높습니다. 개발기본구상까지
이제 남은 시간은 불과 두달 남짓입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최근 명칭 공모에서 연수관련 3개 기관의
분산배치를 명확히 했던 충청북도.

공공기관측과 건설교통부의 자제 요청을
받고도 이번에 용역에 들어가는
개발기본구상에 분산배치를 포함시키면서
또 다른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개발기본구상 수립까지
이제 불과 두달 남짓,

논란만 거듭될 뿐 분산배치가
과연 가능한 지 도의회에서조차
의문이 쏟아졌습니다.

◀SYN▶심흥섭 도의원
(도대체 되기는 되는 거냐?)

충청북도는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를 끝까지 설득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지만,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던 기존의 자신감에서는 많이 물러섰습니다.

◀SYN▶송 영 화 도 건설교통국장
(열심히 정부 설득하겠다)

이 때문에 제천 연수타운 건설이 분산배치의 대안이 아니냐는 추측과 이 기회에 충북도청을
옮겨야 한다는 또 다른 균형발전론까지 나오며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며 본격화되고 있는 실무작업에서도
혼선 조짐이 보이고 있어
조속한 결론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