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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23,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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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20일에서 어제(22) 사이에
MBC가 실시한 충북도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과반수에 가까운
지지율로 1위를 달렸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북도민 천명에게 어느 도지사 후보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었더니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47.2%, 열린우리당 한범덕 후보가 19.6%,
민주노동당 배창호 후보가 4.8%,
국민중심당 조병세 후보가 0.9%를 얻었습니다.

지난 달 17일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1,2위 후보의 격차가
소폭 좁혀지는가 싶더니,
이번 조사에선 더욱 벌어졌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선
정우택 후보가 50%를 넘어선 반면,
한범덕 후보는 10.7%에 그쳤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3.6%로
가장 높았고, 열린우리당 25.1%,
민주노동당이 10%를 기록했으며,
지난 달 조사와 비교하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상승,
민주노동당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감이 가는 대권 후보로는 도민의 26.7%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꼽았으며,
고 건 전 총리 21.5%, 이명박 서울시장 12.1%,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8.4%를 기록해
지난 달과 1,2위가 바뀌었으며
박 대표 피습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20일에서 22일까지 충북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