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교육부가 금지하고 있는
사설모의고사 실시 고등학교가
충북도내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시도교육청별
사설모의고사 실시현황에 따르면,
충북의 공.사립 79개 고등학교 가운데에선
단 한곳도 사설모의고사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최의원은 그러나 모의고사가 실시됐지만
보고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판단돼
이번 국감에서 빠진 경가 없는지
밝혀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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