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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목요일 난상토론 성과<24>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3-03-24,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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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에 걸쳐
토론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목요일 난상토론회'가 당면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주 목요일 국장과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목요일 난상토론회를 갖고 있으며,
지역 현안과 각종 사업의 문제점을
자유롭게 토론해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1,300여건의 의제를 다루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