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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우리지역 현안은-증평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5-02, 조회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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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역별 선거쟁점을 짚어보는
'우리 지역 현안은' 두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신생 군으로 탄생한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증평군의 현안을
군수 후보와 함께 짚어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인구 3만, 면적은 충북 전체의 1퍼센트에
불과한 작은 도시, 증평군은
내세울만한 주력산업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INT▶ 심정수/ 증평읍
"청주와 비교하면 문화시설도 부족"

때문에 올해 착공된 지방산업단지 육성과
항공우주연구원 증평연구소 유치가
가장 큰 선거쟁점입니다.

◀INT▶ 연제원 후보/ 열린우리당
"늦어져서 실망. 힘있는 여당 후보 군수돼야"

◀INT▶ 김영호 후보/ 한나라당
"정해진 것 없다더라, 6월 계획에 반영 추진"

◀INT▶ 연기복 후보/ 무소속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 힘 합해야"

◀INT▶ 유명호 후보/ 무소속
"양해각서 그대로, 7월 전후 가시화될 것"

작은 만큼 낮은 재정자립도도 고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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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원 후보는 혁신도시 등 주변지역에
투입될 예산을 끌어오는 방안을,
김영호 후보는 수익경영사업 추진과
국세 일부의 지방세 전환을 대책으로
내놓았습니다.

연기복 후보는 경영 마인드를 도입한
군정의 효율적 운영을, 유명호 후보는
재정자립도가 낮아지더라도 지방세 증대 보단
국비확보가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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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증평군이 나아갈 방향으론
네 명의 후보 모두 편리한 교통을 활용한
거점도시로의 발전을 내세웠습니다.

(s/u) 새로운 군으로 탄생한지 올해로 3년.
군민들은 차기 군수가 자립기반을 마련해
증평군을 작지만 내실있는 군으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