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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혁신도시 방향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박소혜, 방송일 : 2006-01-19,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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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내는
지방세를 다른 시군이 함께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와 전국의 혁신도시 관계자들이,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에서
지방의 발전과 균형 발전이라는
혁신도시의 기본 구상이 재확인됐습니다.
박소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충북을 마지막으로 입지선정이 끝난
전국 11개 시.도의 혁신도시.

올해 본격적인 건설에 앞서,
바람직한 건설 방향에 대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편리성과 기능성, 건축미를
혁신도시의 기본 구상으로 마련한 가운데,
연말까지 혁신도시 지구 지정을 끝내고
개발계획안을 내놓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이 납부하는 지방세를
지역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혁신도시 제외 지역에 대해서는 새로운
국가시책사업에서 우선 배려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역시 혁신도시 제외지역은
앞으로 5년동안 천억원 이상이 투입됩니다.

◀INT▶ 전병국 팀장/건설교통부
(탈락후유증 최소화위해... 공유방안 강구중)

혁신도시가 기존의 신도시 건설과 다른 점은
바로 협력과 네트워킹.

특별법 제정과
강력한 리더쉽으로 파격적인 지원과 지속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INT▶ 김현수 교수/대진대학교
(혁신주체인 산학연 유치 위한 인센티브 필요)

혁신도시의 핵심은
지역의 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인만큼
산학연관의 수평적 연계도 강조됐습니다.

◀INT▶ 김기환 처장/한국토지공사
(그동안 분리됐던 산학연관이 공동체되도록..)

이밖에도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운영 관리의 지속적인 지원이
혁신을 창출하는 요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