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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선 확정.. 여성계 반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4-10, 조회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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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경선지역이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성계가 한나라당이
여성 공천을 배제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서
지방선거의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정가소식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이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을
추가로 확정지은 가운데, 현직 단체장들도
경선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미 경선이 확정된 청주 외에도,
한창희, 엄태영 현직 시장이 있는 충주와
제천시도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역시 현직인 박종기,손문주 군수가 있는
보은과 영동, 그리고 옥천지역도 경선이
확정됐습니다.

음성군수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정하기로
했으며, 증평군수 후보는 김영호 운영위원장의
전략공천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청원과 진천, 괴산군은 결정이 유보됐지만,
일부 후보의 내정사실이 최종 확정도 되기 전에
유출돼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여성계에선
한나라당이 여성 공천 약속을 어겼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성계는 한나라당의 여성 후보 5명 가운데
1명만이 공천을 받았다며, 조직적인 한나라당 반대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숙애 대표/충북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여러 논란 속에서도 각 정당은 경선 후보들의
면면을 알리는 홍보물 발송을 시작했고,
지역별 경선 일정에 맞춰 경선 점수에 포함될
공식 여론조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