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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방선거 지역정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02, 조회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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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의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이 제기돼,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논란을 빚었던 한나라당의 청원군수 후보는 결국
김재욱 후보의 전략공천으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우택 후보측의 금품제공 의혹을 제기한
민원이 중앙당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린우리당이 공세에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은
금품 살포설을 철저히 조사해 부정이 드러나면 정우택 후보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우택 후보측은
열린우리당은 음해공작을 중단하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지난 달 25일 한대수 후보 캠프의 사무장이
민원을 제기했다는 내용을 중앙당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한나라당의 청원군수
공천 문제는 결국 김재욱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으로 매듭지어졌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투표 결과 찬성 10표, 반대 3표로,
김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김재욱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공천을 따냈지만
김병국 후보와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향후 본선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