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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서, 장애인 주민증 빌려 불법 대출 3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10-27,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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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판단력이 떨어지는 정신지체장애인을 속여
주민등록증과 인감도장을 재발급 받은 뒤,
상습적으로 대출을 받은
청주시 영운동 34살 손 모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 8월 1일,
정신지체 3급 34살 박모씨에게 돈을 준다고
속여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재발급 받은 뒤,
이를 이용해 모 대출업체에서
2백만원을 대출 받는 등 26차례에 걸쳐
천 6백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