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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당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2-10, 조회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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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충청북도는 내년 4월까지
개인 건강위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는 WHO의 예측과 달리
A형 푸지엔주의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경우
백신 접종자라 하더라도 예방 효과가 낮을 수 있다며,다중이용장소 방문 자제와 귀가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열이나 콧물, 기침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의원을 방문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