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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역 현안은?-도정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5-08, 조회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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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역별로 선거쟁점을 짚어보는
'우리지역 현안은' 마지막 순서로,
충청북도 편입니다. 도지사 선거의
최대 쟁점은 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인구 150만명이 무너진 뒤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않고 있는 충청북도.

오송분기역과 오송단지 조성 등
발전의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곤 하지만,
피부로 와닿는 지역경제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주민들의 반응입니다.

◀INT▶이문숙/주민

이 때문에 도지사 후보들은
앞다퉈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습니다.

◀INT▶한범덕 후보/열린우리당


◀INT▶정우택 후보/한나라당


◀INT▶배창호 후보/민주노동당


◀INT▶조병세 후보/국민중심당

후보마다 지역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공약도 눈에 띕니다.

한범덕후보는 산학연 연구기능 집적,
정우택 후보는 대덕특구 범위의 확대,
배창호 후보는 충북개발기구 설립,
조병세 후보는 충북사이버공화국 설립을
내세웁니다.

"공약에 나타난 후보들의 충북 발전에
대한 의지는 한결같습니다.

하지만, 예산 확보와 구체적인 실천 전략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어 이에 대한 검증이
남은 기간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