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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2006교육 관심과 화합으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1-04, 조회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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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년기획 '새로운 충북'순서 오늘은,
충북교육편입니다. 지난해 교육감 재선출 등
혼란이 많았던 충북교육계는 올해
'화합'을 우선과제로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를위해 풀어야할 과제들도 많습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END▶

◀VCR▶
올해 충북교육은 혁신역량 강화와
교육인적자원 발굴, 학교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과 도약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기초과학과 직업교육,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교실문화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교원들의 불만해소와 민원인들의 만족을
추구하며, 교육가족 모두가 교육을 신뢰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INT▶이기용 교육감/충청북도교육청

올해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교육 단체들의 화합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교육을 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놓고
각계가 다른 목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러한 불협화음을
최소화하기 위해,올해는 화합에 힘쓰며
소외된 학생들을 돌보는 해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INT▶오황균 지부장/전교조충북지부

특별히 올해는 학교폭력 근절을
공동의 과제로 삼아, 반드시 해결해야
학생이 행복한 학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신규사업인 대학생 보조교사제와
방과후 학교, 장애우와 함께하는 교육 등은
내실있게 추진돼, 시행착오가 없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S/U 이태문▶올해 충북교육의 산적한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교육가족의 '화합'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