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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5.31]세몰이 본격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6-04-21, 조회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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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이 충주에서
필승 다짐대회를 열고 세몰이에 나섰고,
한나라당 이승일 예비후보는 경선 선거인단
명부가 사전에 유출됐다며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서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재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행사 개막 등 3초)---------

대회에 참석한 김혁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은
충북은 발전의 중요한 길목에 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부터 기초의원까지
여당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역설했습니다.

◀SYN▶
(02:18:37:23~53:22/대통령도~만들어낸다면)

권영관 충주시장 예비후보도
"여당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출 시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02:30:12:20~22:10/정부 여당의~손발이
맞아야한다)
--------------------------------------------
이승일 한나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경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에게
당원 명부가 사전에 배부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도당으로부터
선거인단 명단을 받아 확인한 결과,
충주 모 지역에서 나돌았던 당원 명부에 오른
72명 가운데 33명이 선거인단에 포함돼있다며
중앙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YN▶
(02:36:41:07~53:04/이번 경선은~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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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호복 한나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한창희 현 시장이 경선에 출마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당원들이 판단할 문제"라며
한시장의 경선 참여를 반기는 듯한 뜻을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SYN▶
(22:09:56:15~10:11:19/오히려~감한다는)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