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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부활논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2-03,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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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고교입시 부활논의가 다시 거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위는 이번달에 공신력있는 조사기관과 공동으로 학부모와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입시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21일쯤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내신성적에 의한
신입생 선발방식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전교조는 입시부활 여론조사에 대한 논의자체가 비교육적이며 반교육적이라는 반대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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