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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충북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엄중 처벌 촉구.. 분향소 설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0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4-07-02, 조회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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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공장화재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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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충북 지역 노동 단체와 시민단체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지역 33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오늘(2)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화재 희생자에는 충북 주민의 가족도 포함돼 있었다"면서, "화학물질 사업장이 밀집한 우리 지역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희생자 다수가 이주노동자였고, 여성이었으며, 불법 파견으로 착취당한 비정규직 노동자였다"면서, 청주 이주민노동인권센터에 희생자 분향소를 설치해 추모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