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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호 절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10-10, 조회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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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륙의 바다 충주호가
잦은 가을 비로 6년만에 만수위까지
차 올랐습니다.

산과 어우러진 호수의 절경을,
김계애기자가 둘러봤습니다.

◀END▶
◀VCR▶

물 속에 비친 산 그림자가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름지어진 구담봉.

푸른 대나무 형상의 옥순봉이
손에 닿을 듯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금수산은 가을의 문턱을 넘으며
붉은 빛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충주호 130리 뱃길을 따라 펼쳐진
풍경을 사진에 담으며 추억을 간직합니다.

◀INT▶
"추울 줄 알았는데 시원하고 경치가 좋다"

◀INT▶
"단풍 들면 또 한번 오겠다"

S/U"기암괴석의 산새와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충주호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았습니다."

최근 잦은 비로 충주호 수위가
6년만에 상시만수위인 140m를 넘으면서
단양까지 유람선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INT▶
"11월 중순까지 가을 관광객 많을 것"

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은
태풍이 상륙하지 않는 한 수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충주호 만수위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MBC NEWS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