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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범덕 퇴임 등 지역정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25, 조회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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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범덕 정무부지사가 오늘(25) 퇴임식을 갖고
도지사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는
오늘 충북을 방문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역정가 소식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한범덕 정무부지사가 27년간의 공직을 마치고
정치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범덕 부지사는 퇴임사에서 이원종 지사가
설계한 바이오토피아충북 건설을 완성하겠다며
후임 도지사직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SYN▶
한범덕 정무부지사
*오늘,퇴임사*
(이원종 지사의 으뜸충북 바통을 이어받아..)

이원종 지사는 한 부지사에 대한 극찬을
이어가며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중국 한나라엔 장량, 충북엔 한범덕이 있다)

한 부지사는 이원종 지사가 선거캠프로
사용했던 도청 인근 건물에 사무실을 열고
다음달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당 후 첫 지역방문으로 충북을 찾은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심대평 공동대표/국민중심당
(충북지사 후보로 2명과 접촉중..)

충남.북.대전이 갈등을 빚었던
오송 분기역에 대해선 결정된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한나라당에 입당한 국정원의
전직 간부인 김진호씨가 도지사 경선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한나라당의 후보군은
정우택, 한대수, 한창희, 김진호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