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하이닉스-매그나칩 옛 하청업체 노조원들이
충북도청 옥상에서 해결을 위한
정우택 충북도지사의 중재를 촉구하며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5) 오전 10시쯤엔 경찰이 도청 상공에
정찰 헬기 1대를 띄우고 플래카드를 제거하자,
지원 시위에 나선 민노총 산하 노조원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도청 주변
철제 울타리를 뜯고 진입을 시도해
경찰과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병력 4백여명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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