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교육감 관사매각을 위한
네번째 입찰이 또 유찰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입찰가를 지난 6월
입찰가보다 10% 낮은 가격으로 정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이번에도 매각하지 못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관사를 주택으로
쓰기에는 면적이 넓고, 주택가 골목길에 있어 개발을 위한 투자가치가 높지 않아
응찰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원어민 강사 숙소 등 다른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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