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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게임장 업주 징역형 증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9-04,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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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게임장 업주에 대한 법원의 처벌수위가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말까지 도내에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다 적발돼
법원에 기소된 업주는 모두 49명으로
이 가운데 32.7%인 16명이 실형을 선고받아
지난해 보다 실형률이 4%포인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던 전례와는 달리
엄하게 처벌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