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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직지홍보 문제있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9-05,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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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직지축제까지 열며 직지를 알리고 있지만
정작 외국의 저명한 사전에는
아예 직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들로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지 홍보대사들이 방한해 직지 세계화 사업의
문제점을 털어놨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독일에서 직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심규희씨는 독일의 저명한 백과사전엔
아직도 직지에 관한 설명이 아예 없거나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c/g)심씨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 브록하우스 대사전과 디차이트 사전엔
아예 설명이 빠져있고, 인터넷 백과인
엠에센 엔카르타는 금속활자가 14세기에
한국에서 발명됐다고만 적혀있습니다.(c/g)

(c/g)또 위키페디아는 직지가 어쩌면
잘만들어진 위조물일지도 모른다고까지
설명돼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습니다.(c/g)

◀INT▶
심규희(직지 독일 홍보대사)

미국 홍보대사 구은희씨는 청주에서 개최하는
직지축제도 중요하지만 미국의 주류 사회에
직지를 알릴 수 있는 정보와 전략이 절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구은희(직지 미국 홍보대사)

캐나다 홍보대사인 김재혁씨는 직지를 영화나
연극, 음악속에 담아 홍보하는 방식을
제안했고, 국내 직지홍보대사인 한지원 스님은
직지라는 책뿐 아니라 책의 내용과
책을 쓴 백운화상에 대한 조명도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