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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 총장선거 비교적 차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0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2-01, 조회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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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교수가 입후보해 과열이
우려됐던 제 7대 충북대 총장 선거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소견발표회를 끝내고 오는 13일 투표를 남겨 놓고 있는
충북대 총장선거는 현재 4파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표시
어느 누구도 1차에서 과반수 득표를 하기가 어려워 투표 당일 합종연횡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후보들은 누구와 손을 잡을지 모르기 때문에 선거운동 과정에서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을 삼가고 있습니다.

충북대 관계자는 입후보자들이 다른 후보를 헐뜯지 않고, 교수들도 이미 지지 후보를 정해 부동표가 적어서인지 선거 운동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