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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인미수/서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1-18,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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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혐의로 도망다니던 40대가
또다시 살인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서부경찰서는 생활정보지 전세광고를
보고 찾아간 청주시 비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 34살 박모여인을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기동 광명시
48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윤씨는 내연녀에게
수천만원의 사기를 당하고 전세방을
얻게 된 것을 비관해 같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박여인을 살해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씨는 이미 지난해 9월 내연녀 48살
홍모여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쳐
그동안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