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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괴산-연풍 국도 불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50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1-10-04, 조회 :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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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풍 사이 국도가
대형 차량들의 통행으로 지반이
내려앉거나 파손된 곳이 많은데도
제때 보수가 되지 않는데다
임시 방편의 땜질 보수에 그쳐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총연장 36㎞로 이르는 이 도로는
괴산을 지나 경북 문경과 충주 수안보로 운행하는 대형차량들의 통행이 많아,
도로 곳곳이 대형 차량들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지반이 내려앉거나 웅덩이가 패이는 등
도로 상태가 엉망입니다.

특히 비가 내릴 때면 패인 웅덩이에 물이 괴어 교통사고 위험마저 상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