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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학과개편작업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3-02,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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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의 재단인 주성학원은 오늘(2) 열린
이사회에서 올해 12명의 정원도 채우지 못한
5개 학과에 대해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충청대학도 3년 연속 정원의 6-70%를
채우지 못한 학과를 개편하는 방안을 놓고,
현재 내부적으로 의견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대와 서원대 등 4년제 대학들도
올 입시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학과
개편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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