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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 미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1-11-26, 조회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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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분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응시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화 관련 자격증이 민간기관을 중심으로 급속히 신설되고 있으나 국자자격시험을 주관하는 상공회의소와 산업인력공단에 신설된 이 분야의 자격증은 지난 96년이후 10여 종에 그치고 있습니다.

산업인력공단 충북지방사무소는 국가자격시험의 경우 입법과정에 최소 6개월이 소요돼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웹디자인기능사 등 37종의 자격신설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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