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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분양가 두배 부풀렸다" 주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3-02, 조회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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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청주 초고층 아파트의 분양가가
실제로 두배 이상 부풀려졌다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시행사는 억지주장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말부터 분양을 시작한
청주 초고층 아파트 두산위브제니스의
평당 분양가가 두배 이상 부풀려졌다며
경실련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경실련이 추정한 평균 분양원가는
401만원,
현재 분양중인 평균 분양가 820만원의
절반이하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cg< 경실련은 그 근거로
토지매입비가 4배 이상,
건축비는 두배 이상 부풀려져,
이로 인한 개발이익은
사업자가 밝힌 121억보다 10배가 많은
천2백억원대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이두영 사무처장/경실련

해당 시행사는 즉각
반박했습니다.

경실련의 분양가 추정은
오류 투성이라며
부대비용 등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분양가 산정이 오히려
시장을 혼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순이 대표/(주) 모닝랜드

분양가에 대한 거품의혹과 반박이
이어지고 있어 이제는 분양가를 승인한
청주시도 산정기준에 대한 적절한 해명과
앞으로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