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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빗길 교통사고
◀ANC▶
어제부터 내린 비로 도내에서는
크고 작은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잇따른 교통사고로 오늘 오전한때
출근길 교통체증도 빚어졌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승용차 앞 부분 절반이상이 온데간데
없습니다.
자동차지붕도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9) 10시 20분쯤 보은군 회남면,
2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커브길을 돌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와 암벽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INT▶
윤선병 구급대원/청주동부소방서
"차가 전복돼서 한 사람은 튕겨져 나왔고,
한 사람은 끼어 있었다."
이 사고로 옆자리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씨의 부인등 두 명이 숨지고
운전자는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0) 아침 8시 10분 청주시 향정동
우회도로, 24살 정 모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마주오던 두 대의 차량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SYN▶
이연희/부상자
"커브가 심한 도로인데, 차가 중앙선을
넘어왔다."
이 사고로 세 명이 다치고 1시간 이상
출근길 도로가 정체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도내 곳곳에서는 10여건의
크고 작은 빗길 교통사고 가 잇따랐고,
이로인해 오전 한때 극심한
도로정체가 빚어졌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도내에서는
크고 작은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잇따른 교통사고로 오늘 오전한때
출근길 교통체증도 빚어졌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승용차 앞 부분 절반이상이 온데간데
없습니다.
자동차지붕도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9) 10시 20분쯤 보은군 회남면,
2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커브길을 돌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와 암벽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INT▶
윤선병 구급대원/청주동부소방서
"차가 전복돼서 한 사람은 튕겨져 나왔고,
한 사람은 끼어 있었다."
이 사고로 옆자리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씨의 부인등 두 명이 숨지고
운전자는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0) 아침 8시 10분 청주시 향정동
우회도로, 24살 정 모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마주오던 두 대의 차량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SYN▶
이연희/부상자
"커브가 심한 도로인데, 차가 중앙선을
넘어왔다."
이 사고로 세 명이 다치고 1시간 이상
출근길 도로가 정체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도내 곳곳에서는 10여건의
크고 작은 빗길 교통사고 가 잇따랐고,
이로인해 오전 한때 극심한
도로정체가 빚어졌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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